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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단식의 희망 성지현(한국체대)이 호주오픈에서 순항을 이어나갔다.
성지현과 함께 여자단식에 출전중인 배연주(KGC인삼공사)도 싱가포르의 밍티안후를 2대0(21-16, 21-10)으로 완파하고 8강에 합류했다.
남자단식의 손완호(김천시청)은 아자이 자야람(인도네시아)에게 2대1(19-21, 21-12, 21-10)로 역전승을 거뒀다.
혼합복식에서는 강지욱(한국체대)-최혜인(대교눈높이)조가 8강에 진출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