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 여왕' 김연아(22·고려대)가 교생 선생님으로 변신한다.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09학번으로 올해 4학년이 된 김연아는 졸업하기 전 4주 동안의 교직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 관계자는 "5월 중에 서울 소재 고등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하기로 했다. 학교 쪽과 협의를 진행 중이다. 곧 세부적인 일정을 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3-07 13:05 | 최종수정 2012-03-07 13:0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