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회동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4일 김 위원장이 동계유스올림픽이 열리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로게 위원장 등 IOC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조직위 사무처 구성 방안과 경기장 건립계획 등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유스올림픽 기간 한국선수단을 격려하고 동계종목 국제연맹 단체장들과 만나 대회 준비를 협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