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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에 대해 김동성은 "루머 때문에 어머니와도 싸우게 됐다"며 가족 불화가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입을 연 이유에 대해서는 "내 아이가 8세가되고 컴퓨터를 하고 한글을 읽게 된다"며 "아이가 아빠에 대해 물어봤을 때 내가 뭐라고 대답해줘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다 입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