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11차 공익 캠페인 출시 기념 이벤트, 마감 임박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01-09 11:06 | 최종수정 2012-01-09 11:08


2011 열한번째 공익캠페인 메인화면.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지난해 12월부터 각종 케이블 방송 채널 및 인쇄매체, 옥외매체 등을 통해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함께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11차 새 공익 캠페인 '생활스포츠, 건강한 대한민국을 꿈꾸다'의 마감이 임박했다.

이번 새 공익 캠페인은 스포츠 인프라 확충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스포츠토토의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국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로 대한민국이 건강한 꿈을 꾸게 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첫번째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토토 팬들은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대한 11차 공익캠페인 영상을 감상하게 되며, 참가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Wii 2인용패키지(1명), K2 남녀공용 등산화 볼더(3명), 아레나 수경(10명), 영화예매권(1인2매·50명)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두번째 이벤트는 2012년부터 시작할 자신의 생활스포츠와 실행계획을 직접 정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회원에게는 스트라이다 자전거(1명), 고글(3명), 캠핑용 침낭(5명), 배드민턴 세트(4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토토는 이번 이벤트를 포함한 여러가지 노력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국민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로써 생활체육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0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또는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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