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겨퀸' 김연아가 '달력모델'로 변신해 12가지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특히 민족 대명절 설과 추석이 있는 1월과 9월에는 고운 한복 맵시를, 휴가철인 8월에는 발랄한 바캉스 의상을, 월드컵 최종 예선전 6월에는 '붉은악마'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콘셉트와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는 한복 맵시가 아름답다", "최고의 달력모델"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김연아의 공식후원사 E1은 향후 김연아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및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 5월 예정된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