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옆에선 조인성 '얼굴이 더 작아보여'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1-12-26 11:19 | 최종수정 2011-12-26 11:20


조인성(오른쪽)과 손연재가 LG전자 에어컨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LG전자

조인성이 LG전자(www.lge.co.kr) 휘센 에어컨의 새 모델로 밝탁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인성의 건강하고 진실된 모습이 휘센 에어컨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새 휘센 광고에서 조인성은 기존 모델인 손연재가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서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며 '환상의 그림'을 만들어냈다는 평. 특히 조인성은 체조요정 손연재를 능가(?)하는, 동안과 물광 피부를 자랑하며 스태프들로부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LG전자는 두 모델이 출연한 새 TV 광고를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두 모델의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내년 초 공개할 휘센 신제품의 진가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한웅현 상무는"진실되고 건강한 모델들이 휘센만의 1등 바람을 표현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휘센 에어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에 깨끗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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