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을 대상으로 홈팀 승-무-패를 예상하는 스포츠토토의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 105회차가 21일에 발매를 마감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0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를 시작하는 프로토 승부식 게임 105회차가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21일 오후 6시50분에 발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특히 스포츠토토에서는 과도한 몰입과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적중상금 액수를 최고 1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특정 게임에 고객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 배당률 변경이나 참여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해 건전한 베팅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 벌어지는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105회차에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을 비롯해,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스페인 FA컵, 독일 FA컵, 네덜란드 FA컵, 일본 일왕배, 국내프로농구 KBL 등 모두 78개의 대상경기(핸디캡 포함)가 스포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배당률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대상경기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참가하기 전 최종 공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