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산타가 되어 홍제동 개미마을에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31일까지 '행복나눔 12월 캠페인'을 실시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은 서울에 몇 남지 않은 달동네 가운데 하나로 독거노인과 일용직 근로자 등을 포함, 주민들 대부분이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스포츠토토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해비타트 서울지회, 8개 경기주최단체(KBL, KBO 등)와 함께 '토토산타'가 되어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고자 한다.
행복나눔 캠페인 참여방법은 토토, 프로토를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한 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나 베트맨(www.betman.co.kr) 웹사이트에서 투표권 일련번호와 판매점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되며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자켓(1명), 오클리고글(2명), 토토미(米)(25명), 영화예매권(1인 2매·90명)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이번 캠페인은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당첨자는 내년 1월 6일에 스포츠토토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