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이 첫날 금메달 6개를 싹쓸이했다.
두 역사의 활약이 빛났다. 우징바오는 6일 대회 첫날 남자 56kg급에서 인상(133kg) 용상(159kg) 합계(292kg) 등 세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48kg에서는 티안유안도가 인상(90kg) 용상(117kg) 합계(207kg)을 들어올려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1-06 10:39 | 최종수정 2011-11-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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