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시즌 프로농구 프로배구 개막기념 이벤트 개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1-10-26 10:52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시즌 개막을 맞아 베트맨이 화끈하게 쏩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2011~2012시즌 프로농구 및 프로배구 개막을 맞아 다음달 27일까지 '2011 가을 베트맨 올스타 선발전' 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포츠토토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MVP 선발전 멀티플레이어 선발전 레전드 선발전 등 세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MVP 선발전은 베트맨에서 농구토토와 배구토토 게임을 구매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지급되는 응모 쿠폰으로 행운의 슈팅머신을 작동시키면 된다. 슈팅머신을 작동하면 즉석으로 경품의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들에게는 맥북에어, 태블릿PC, 게임기, 남성용 언더웨어, 벳머니 등을 나눠준다.

멀티플레이어 선발전은 농구 또는 배구 상품 구매시에 지급되는 응모 쿠폰으로 총 9칸으로 구성된 빙고게임을 완성하는 이벤트다. 농구토토와 배구토토 게임을 구매할 경우에는 모든 빙고 칸을 채울 수 있는 스페셜 응모쿠폰이 지급된다. 일반 응모쿠폰은 구매 종목에 관계없이 제공되며 스페셜 빙고 칸을 제외한 나머지 칸을 채울 수 있다. 빙고를 완성한 사람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신형 컴퓨터 태블릿PC, 게임기, 벳머니 등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레전드 선발전은 베트맨 가입 회원들에게 지급되는 일종의 마일리지인 벳볼을 이용해 회원들끼리 모의베팅 게임을 벌이는 이벤트다. 지정된 경기의 승무패를 예상해 벳볼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닌텐도 위 게임기, 캐주얼 가방, 피자, 벳머니 등을 나눠준다.

베트맨 관계자는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시즌 개막을 맞아 농구와 배구를 좋아하는 스포츠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를 보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푸짐한 경품의 혜택도 맛볼 수 있는 만큼 토토팬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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