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수영의 기대주 최혜라(20·전북체육회)가 2011년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월드컵 시리즈 대회 여자 접영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영월드컵 시리즈는 올림픽경기 규격의 롱코스(50m)가 아닌 25m의 쇼트코스 수영장에서 치러진다.
여자 평영 200m 결선에서는 백수연(20·강원도청)이 2분21초41로 4위, 김혜진(17·온양여고)이 2분23초44로 7위를 차지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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