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나연은 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한화금융 클래식 첫날 3오버파 공동 37위를 했다. 최나연은 "전체적으로 첫홀 더블보기가 컸다. 충분히 보기로도 막을 수 있었는데, 또 파세이브도 할 수 있었는데. 안 좋은 러프에서 세컨드샷을 위해 페어웨이 우드를 잡았다. 결과적으로 나쁜 선택이었다. 한국 잔디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웠다. 버디 찬스도 없었고, 그린에 볼을 못 올리고, 칩샷도 안됐다. 엉망 플레이에 비해서는 스코어가 나쁘지는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