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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최저 연 3.5%에서 최고 10%의 금리를 제공하는 '플러스정기적금' 상품을 현대카드와 연계해 출시했다.
신협과 현대카드의 제휴카드는 '신협-현대카드 ZERO' 등 총 4종으로 개인카드 3종과 개인사업자카드 1종으로 구성돼 있다.
신협은 '온(ON)뱅크'를 통해서도 플러스정기적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형민 신협 경영지원본부장은 "신협에서 10%대 적금 상품은 처음 출시되는 것으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맞춰 높은 금리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