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란제 장학기금 생긴다
기사입력 2000년 04월 14일 14시 49분
주앙 아벨란제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을 기리기 위한 연구장학기금 신설된다. FIFA가 14일 인터넷 홈 페이지(www.fifa.com)를 통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아벨란제 장학기금은 스위스의 노이힐대 국제스포츠연구센터와 공동운영하게 되며 축구와 관련된 법학과 경제학, 행정학, 사회학, 윤리학, 역사학의 연구를 집중 지원한다. 기금 수혜신청은 해마다 9월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