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서비스 200억 외자 유치

기사입력 2000년 04월 08일 01시 22분

（주）시네마서비스의 강우석 대표（사진 왼쪽）와 미국 유명 벤처투자 전문회사인 워버그 핀커스의 한국담당 황성진 이사가 7일 오후 서울 조선호텔에서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워버그 핀커스는 1차로 시네마서비스에 200억원을 투자, 35％의 지분을 갖게 됐다.

한국영화 제작－배급사에 외자가 유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