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배 실업테니스 충남도청-산업은행 결승 격돌
기사입력 2000년 03월 23일 01시 40분
충남도청과 산업은행이 낫소배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 패권을 놓고 겨루게 됐다.
충남도청은 22일 인천 시립테니스장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상무를 3대0으로 완파해 경산시청을 3대1로 제압한 산업은행과 결승에서 맞붙는다.
◇2일째전적（인천시립코트）
▲남자단체 준결승
충남도청 3－0 상무
산업은행 3－1 경산시청
조현임（9골）과 김미희（6골）의 활약으로 부산진여상을 30대13으로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
여고부 A조에서는 수지고가 일신여고에 29대15로 승리해 1패뒤에 귀중한 1승을 안았다.
◇2일째전적（의정부체）
▲남고부 A조
서대전고（2승） 28－27 부천공고（1패）
▲여고부 A조
수지여고（1승1패） 29－25 일신여고（1패）
▲여고부 C조
의정부여고（1승） 30－13 부산진여상（2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