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피부미인 S.E.S. 파이브미니 CF 촬영
기사입력 2000년 03월 15일 14시 20분
"가장 깨끗한 피부를 지녔을 것같은 연예인은?"
신기능성 건강음료 화이브미니의 동아오츠카가 `깨끗한 섬유음료, 깨끗한 여자와 친하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개모집한 모델 캐스팅에서 S.E.S가 가장 피부가 깨끗한 여성으로 뽑혔다.
광고의 모델 이미지를 `깨끗한 피부미인'으로 정한 광고주 동아오츠카(주)와 대행사 MBC애드컴은 10대 뿐만아니라 30∼40대 주부까지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여성적 이미지의 여인으로 이들을 지목, 최근 우아한 TV CM을 완성해 선보였다.
단발 모델료로는 파격적인 1억2000만원을 받았는데 광고 방영후 소비자 반응을 검토,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복안.
특히 S.E.S는 에뛰드화장품 모델로도 활동, 피부미인 입지를 2000년 들어 확실하게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