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들 '우린 젊은 부자들'

기사입력 2000년 03월 14일 15시 21분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들이 영국의 옵서버지 선정 `30세 이하 백만장자 리스트'의 상위권을 독식했다. 이 순위에 따르면 `포시 스파이스' 빅토리아 베캄(사진)이 지난해 2550만 파운드(약 3600억원)의 소득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스포티 스파이스' 멜라니 치솜은 2250만 파운드로 2위, `베이비 스파이스' 엠마 번튼과 `스케리 스파이스' 멜라니 브라운은 각각 2200만 파운드의 소득으로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또 이 그룹을 탈퇴해 솔로로 독립한 제리 할리웰도 1960만 파운드의 소득으로 6위를 차지했다.【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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