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릭 저먼 영화제' 문화학교 서울서 열려

기사입력 2000년 01월 23일 15시 14분


`데릭 저먼 영화제'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사당동에 위치한 문화학교 서울에서 열린다.

상영작은 저먼의 72년작인 `태양의 그림자'에서부터 `자기만의 방'(76년) `에드워드 2세'(91년) `비트겐 슈타인'(93년) 등.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6개월 회비 1만원을 내고 문화학교 서울의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02)595－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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