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日모토이 타격 인스트럭터로
기사입력 2000년 01월 17일 13시 57분
◇롯데는 17일 일본 야구인 모토이 미츠오씨(54)를 가고시마 전지훈련(2월2일∼3월4일)때 타격 인스트럭터로 채용한다.
규슈 TXN-TV 해설자 겸 서일본 스포츠신문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 모토이씨는 다이요(85∼86년)와 니혼햄(87∼88년)에서 타격코치를 지냈으며 한화(94∼95년)와 롯데(91∼92년, 98∼99년)에서 타격 인스트럭터로 활동한 바 있다.
◇롯데는 17일 구단의 통일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단복을 제작, 선수단 및 임직원에게 지급키로 했다.
3단추식 검정색 정장으로 만들어지는 단복은 공식행사 및 해외전지훈련 등 단체 이동시 입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