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단신] 중소기업 초청 아이디어상품전
기사입력 1997년 02월 14일 13시 51분
○-양평점 영업시간 1시간 연장 의 회원제 창고형할인점인 프라이스클럽 양평점이 영업시간을 1시간씩 연장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8시, 토요일은 오전 9시30분∼오후 8시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오후 8시30분까지다. ○-중소기업 초청 아이디어상품전 잠실점은 16일까지 7층 특설매장에서 중소기업초청 아이디어상품 특집전을 연다. 우수 중소기업 100업체를 초청해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반영된 생활용품을 시중가보다 40∼20할인판매한다. ○-18일부터 제주도 향토물산전 그랜드백화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본점과 일산점에서 제주도 향토물산전을 연다. 제주도 특산 농수축산물을 염가에 판매하며 제주도 해녀와 감귤아가씨가 판매원으로 나선다. ○-블루힐 오케스트라 연주회 내일 분당 블루힐 백화점 문화센터는 16일 오후 1시30분과 4시30분 2회에 걸쳐 '제1회 블루힐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연다. 블루힐 오케스트라는 주부고객들과 분당지역에 거주하는 음악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분기별 연주발표회와 고아들과 소년소녀가장등을 위한 연주회도 실시할 계획이다. ○-로가디스 정장등 겨울상품전 새로나 백화점은 23일까지 겨울상품 가격파괴전을 연다. 버킹검 로가디스 정장을 12만원 균일가에, 베스띠밸리 정장 8만400원. SAS스키파카를 4만5천원에 판매하는 등 염가전을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