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정현] 갈비방 체인사업 진출 준비
기사입력 1996년 10월 05일 13시 41분
## 상공부에 상표등록등 분주 `돌쇠' 이 뷔페와 갈비집 등 음식점을 연달아 내고 요식업계의 타크호스로 떠올랐다. 3년전 영등포구 대림동에 600평짜리 대형음식점 `정현부페'를 낸 은 올초 원당에 생고기집 `원당갈비집'을 오픈했다.
또 최근엔 갈비방 체인사업을 위해 상공부에 상표를 등록하는 등 음식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그는 "얼굴을 앞세워 쉽게 사업을 시작했다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는 동료연예인들에게 모범이 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
은 `정현부페'를 운영하며 대구가스참사와 삼풍백화점사고, 그리고 지난 여름 경기도 문산지역 수해지역에 달려가 즉석 무료뷔페식당을 여는 등 직원 30여명과 자원봉사에 나섰던 주인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