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3대 엠마뉴엘 부인 탄생-크리스타 엘렌
기사입력 1996년 07월 20일 14시 02분
3대 엠마뉴엘 부인이 탄생했다.
에로티시즘의 원조격인 실비아 크리스텔과 2대 엠마뉴엘 마르셀라 발레스타인에 이어 96년 최신작 `뉴엠마뉴엘 시리즈'의 타이틀 롤을 맡아 열연한 크리스타 엘렌이 그 주인공이다.
영화에서 뜨거운 사랑의 유희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여주인공 크리스타 엘렌은 아일랜드 태생으로 유럽에서 연기교육을 받고 미국 TV드라마와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온 신예스타.
미국 CBS TV 주간연속극 `볼드 앤드 뷰티풀'과 UPN 네트워크 프러덕션이 제작한 `데들리게임', 그리고 연극 `뜨거운 양철지붕위의 고양이'에서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균형적인 황금분할 몸매의 소유자로 승마, 수영, 축구 등을 즐기는 만능스포츠우먼으로 섹시하고 화려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가 그녀의 최대의 강점이자 매력이다.
`뉴엠마뉴엘' 시리즈는 첫탄 `갤럭시' 편을 시작으로 `러브' `레슨' `환타지' `플링' `드림' 등 총 7편이 다음달 5일부터 와 우일영상에서 매월 한편씩 번갈아가며 출시될 예정이며 특히 국내 비디오론 처음으로 정사장면의 20분 가량을 입체영상으로 제작돼 일찌감치 비디오가에서 시선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