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대우증권 '상종가'로 출발
기사입력 1996년 04월 06일 16시 29분
**코리안리그 농구 1차전 이 신생팀 라이벌 동양제과를 꺾고 실업무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은 5일 한라체육관서 벌어진 96코리안리그 1차대회 개막전서 우지원(24점) 김훈(19점) 조성훈(20점) 트리오가 골고루 활약, (27점9리바운드)과 (23점8리바운드)이 버틴 동양제과를 78대71로 눌렀다.
출신의 루키 정진영(18점7리바운드)이 가세한 는 극심한 슛난조를 보인 을 62대54로 꺾고 첫승을 올렸다.
◇ 5일 전적
▲풀리그
45-35
78
71
동양제과
33-36
(1승)
(1패)
23-18
62
54
39-36
(1승)
(1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