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 가이드] 야구토토 랭킹 2회차
기사입력 2006-04-12 13:06
| '선발 일순'…에이스에 베팅 |
| 한화 송진우 상대,
LG "으메 기죽어!" 삼성-현대 배영수-캘러웨이 예상 '박빙' |
지난 10일(월요일)이 휴식일이었기 때문에 13일 경기에선 선발 투수가 누구냐에 따라 승부의 추가 확연하게 한쪽으로 기울 가능성이 있다. 몇몇 팀에서는 5선발을 건너뛴 채 개막전에 등판했던 1선발을 다시 올릴 계획. 반면 일부 팀들은 5인 선발로테이션을 유지할 수도 있다. 1선발과 5선발이 맞붙는 경우 어느 쪽에 승리 가능성이 높은지는 명확하다.
잠실구장에선 LG와 한화가 맞붙는다. 개막전 선발 최상덕이 부상으로 이탈한 LG는 이날 선발투수가 애매하다. 김광수 혹은 심수창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는 1선발 송진우를 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투타에서 짜임새를 갖춰 올시즌 1위 후보중 한팀인 한화가 확실한 강점을 갖고 있다.
수원에선 삼성과 현대의 경기가 예정돼있다. 삼성은 5선발인 전병호 혹은 1선발 배영수를 놓고 저울질중이다. 현대는 1선발 캘러웨이를 후보로 꼽고 있다. 캘러웨이와 배영수가 맞붙는다면 이날 경기는 5점 이내에 승부가 날 가능성이 높다.
기아는 두산과 광주에서 만난다. 이곳도 빅매치가 기다리고 있다. 기아는 김진우, 두산은 리오스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 모두 개막전 선발이었다. 이 경기 역시 다득점이 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단 기아가 김진우 대신 이동현을 선발로 올린다면 무게중심은 두산 쪽에 쏠리게 된다.
부산에선 롯데와 SK가 격돌하는데 일단 롯데측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는 개막전 선발 이상목이 다시 한번 등판한다. 지난 8일 삼성전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던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는 신승현 혹은 윤길현이 나설 계획. 올시즌 들어 장단타가 짜임새를 이룬 롯데 타선에 강점이 있다. < 야구팀 기자ㆍstar@>
| ◇야구토토 랭킹 2회차 투표율 집계(12일 오전 8시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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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배당률 순위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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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토토 매치 게임 발매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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