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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본격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갈증을 달래주는 스포츠·이온음료 수요도 부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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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브랜드인 비타500에 전해질 성분을 더한 이온음료로, 일상과 운동 전후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타500 이온플러스'와 '비타500 이온액티브'는 각각 CU와 GS25 편의점에서 단독 판매되며, 얼음컵이 제공되는 파우치형 패키지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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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관계자는 "편의점 음료 시장이 '건강'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관련 음료 라인업을 확대하며 트렌드에 적극 대응 중이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