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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일 오후 1시 56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은 예초기 작업 중 불씨가 튀며 인근으로 확산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대로 산불 원인 및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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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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