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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는 데이터·인공지능(AI) 기반 소재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민간 기업에 데이터 확산 및 신소재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소재를 대상으로 한 '소재 데이터 사업' 신규 과제를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과제에서는 4세대 반도체 소재로 불리는 산화갈륨 소재, 우주항공 분야 3D 프린팅 분말 소재 등 유망 첨단 소재의 데이터를 축적해 전략 소재의 조기 사업성을 확보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한다. 과제당 60억원, 5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인 5개의 신규 과제는 4월 2일부터 5월 2일까지 한 달간 공고를 통해 지원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