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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목원대는 한국어 연수 과정 외국인 유학생들이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오는 9월 준공을 앞둔 도안동 갑천 생태 호수공원에서 대전시와 서구의 벚나무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유학생은 "최근 남부지역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이 큰 가운데 내가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3-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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