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무장애 관광 사업 대상지로 파주시 선정

기사입력 2025-02-20 09:58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 정국이 지속되는 가운데 12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전쟁 당시 파괴된 증기 기관차를 둘러 보고 있다. 2024.12.12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 신규 권역으로 파주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3년간 총 80억원(국비 40억원, 지방비 40억원)을 투입한다.

오는 3월 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전문가 컨설팅을 시작으로 무장애 관광에 필수 요소인 관광교통 연계성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임진각, 제3땅굴, 공릉관광지, 도라산 전망대, 마장호수 등 5개 '열린관광지'를 보유하고 있어 연계성 강화 측면에서 사업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12월 GTX 운정중앙역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점도 이번 공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훈 문체부 관광정책국장은 "이 사업을 통해 'DMZ 평화관광' 등 파주시 관광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cha@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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