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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최근 스키장을 오픈, 24/25 스키 시즌의 막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3일 스키장을 정식으로 문을 연 곤지암리조트는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수도권 최대 스키장이다. 수도권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과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점을 바탕으로 많은 스키어가 선호하는 스키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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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강습부터 전용 라운지까지,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고객 요구를 반영한 '곤지암 레인보우 클럽' 스키 강습도 새롭게 추가했다. 수준 높은 담임제 강사들이 시리즈 형태로 8회차 일대일 전문 강습 코치를 통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스키를 처음 배우는 강습자가 제대로 스키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