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23년(2주기 2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평가대상 18개 수술은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개두술 ▲전립선절제술 ▲척추수술 ▲혈관수술 ▲후두수술 ▲허니아수술 ▲충수절제술 ▲견부수술 ▲유방수술 ▲폐절제술 ▲인공심장박동기삽입술 등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피부절개 전 1시간 이내에 최초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권고하는 예방적 항생제 투여율 ▲수술 후 24시간 이내 예방적 항생제 투여 종료율 ▲예방적 항생제 평균 투여일수 이내 투여율 ▲수술 후 감염 관련 평가대상 제외율 등의 지표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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