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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3일 자회사 KTO파트너스와 함께 원주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은 "2017년부터 매년 실시했던 연탄 나눔 활동이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노사 공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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