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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가 서울대학교에 '서울대 사랑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 서울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메가MGC커피 운영사인 앤하우스의 김대영 회장은 "커피 한 잔이 누군가의 하루를 변화시킬 수 있듯 작은 나눔도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 된다고 믿는다"며 "제가 받은 많은 사랑을 대학과 후배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