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지원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발주하는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의 유전체 생산기관 용역과제 사업자로 마크로젠·테라젠바이오·디엔에이링크·씨지인바이츠 공동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향후 구축된 유전체 및 전사체 데이터는 한국인들의 유전적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질병 사전 예측 및 정밀 진단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12-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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