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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12월 9일 오후 3시부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2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6종을 선보인다.
12월 선보이는 온라인 한정 에디션은 '뉴 M2 쿠페 퍼스트 에디션'과 '뉴 M5 퍼스트 에디션',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 '53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740i xDrive M 스포츠 프로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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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5 퍼스트 에디션에는 BMW M의 하이 퍼포먼스 세단 최초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고회전 4.4리터 V8 가솔린 엔진에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더해 시스템 최고출력 727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101.9kg·m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3.5초 만에 가속한다. BMW 뉴 M5 퍼스트 에디션은 단 19대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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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3 M50 xDrive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11월 국내에 공식 출시한 프리미엄 중형 SAV 뉴 X3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두 모델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뉴 X3 20 xDrive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11마력을 발휘하는 스타터-제네레이터를 통해 엔진을 보조해 가속 성능과 연료 효율을 모두 개선했다. 뉴 X3 M50 xDrive에는 더욱 강력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18마력, 최대토크 20.4 kg.m를 내는 전기모터가 8단 자동변속기에 통합됐으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결합해 최고출력 398마력, 최대토크 59.1kg·m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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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