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2년 9개월 연속 부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사 부문별 BSI는 내수 98.4, 자금 사정 97.5, 수출 97.3, 채산성 95.9, 고용 94.3, 투자 89.9, 재고 104.6 등 모든 부문에서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재고는 기준선 100을 넘으면 재고 과잉을 의미한다. 특히 투자의 경우 2023년 4월 이후 20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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