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하나네트워크와 일반 이비인후과 개원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하나임상세미나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하나네트워크 소속 이비인후과 원장과 일반 이비인후과 개원가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기도 감염 질환 환자들이 개원가 이비인후과 병의원의 전문성에 대해 기대하는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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