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하나네트워크와 일반 이비인후과 개원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하는 하나임상세미나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하나임상세미나에서는 하나이비인후과병원 남순열 두경부 센터장 (전 서울아산병원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이현주 소아청소년과 교수, 그리고 강북보아스이비인후과 의원 이철희 원장이 연사로 나서 강연했다.
세미나에는 하나네트워크 소속 이비인후과 원장과 일반 이비인후과 개원가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강연을 경청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이상덕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상기도 감염 질환 환자들이 개원가 이비인후과 병의원의 전문성에 대해 기대하는 수준이 높아졌다"면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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