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정진우 전임의 연구팀(고용산, 조대철 교수)은 지난달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4 Neuro Spine Congress 및 제38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나누리학술상'을 수상했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치상돌기 골절의 치료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의료진들은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할 시에 수술 전·후 골절 결손 부피의 변화를 통해 환자의 치료 성과를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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