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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말레이시아에서 홍수로 유치원 교실이 물에 잠기자 책상에 올라가 대피한 아이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들은 책상 위에 서서 책가방을 메고 있었고, 일부는 두려움에 떨며 울었다.
영상 게시자는 교사와 학생들이 갇혔다며 긴급히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쏟아진 폭우로 쿠알라룸푸르 도심 안팎 13개 지역이 홍수 피해를 입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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