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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고금리·고환율을 뜻하는 '3고' 현상이 지속하면서 자동차 구매시에도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폭스바겐 제타는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는 모델로 경제성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부터 중장 세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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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가 기본 탑재됐으며, 1.5 TSI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뒷좌석 히팅 시트가 적용된다. 프레스티지 모델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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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는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60마력, 25.5㎏·m의 성능을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14.1㎞/ℓ(도심 12.3㎞/ℓ, 고속 17.1㎞/ℓ)이며 가격은 1.5 TSI 프레스티지가 3810만원으로(부가세 포함)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