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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 가장 먼저 출시되는 '브룸'은 신혼부부를 겨냥,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으로 모던한 느낌을 강조한 3인 소파다. 시각적으로 안정감과 아름다움을 느끼는 최적의 비례를 적용해 편안하고 차분한 공간을 완성한다고 까사미아는 설명했다.
10월에는 '바스토'와 '바젤'을 순차 출시한다.
'바스토'는 가죽 소파에서는 보기 드문 모듈형 소파로, 자유자재로 조합 및 확장이 가능해 공간 규모에 제약이 없다. '바젤'은 최근 유럽에서 인기 몰이 중인 볼드한 형태감이 특징인 소파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