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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본격화 된 가운데 그루밍족을 위한 가전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행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동시에 자신만의 매력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자기기를 이용 전후의 차이는 크지 않지만, 작은 차이에서 시작 된 긍정적인 이미지 관리의 효과도 크다. 작은 차이는 여행지에서 활력을 유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외선 차단 등 피부 관리도 그루밍족이 신경을 쓰는 분야다. 메디큐브의 '에이지알 부스터 프로'는 광채, 탄력, 볼륨, 모공, LED, 진동 케어를 모두 담은 6 in 1 토탈 케어 디바이스다. 메인 모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모드', 'EMS모드', '에어샷모드' 등 4가지로 이뤄져있다. 각각의 모드별로 다르게 진동 패턴을 구현하는 '소닉 바이브레이션'과 피부 속 자극하는 깊이가 다른 다섯 가지 LED 컬러로 변경이 가능한 '5가지 컬러 LED' 추가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전자기기도 있다. 코지마의 다리마사지기 '리에너'다. 리에너는 무릎과 종아리까지 체내 순환의 핵심 부위인 하체 전반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국내 유일의 3.5L 대용량 에어펌프 탑재로 강력한 공기압 마사지가 가능하다. 전체모드, 순환모드, 휴식모드, 허벅지 위주 모드, 종아리 위주 모드 등 5가지 자동 모드와 5단계 강도 조절, 5단계 온열 모드로 사용자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사용자 안전을 위해 15분 사용 후 자동 종료되는 스마트 안심 타이머가 내장되어 있으며, 충전식 무선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