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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활용,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은 오비맥주 카스가 '2024 파리올림픽' 오피셜 파트너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카스는 국내 주류업계 최초의 올림픽 파트너로,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올림픽 캠페인을 전개하며 응원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카스는 카페 트럭 이벤트를 통해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카페 트럭은 평일 중 직장인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장소 및 주말 중 소비자 밀집 지역을 게릴라성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제로제로 카페 트럭'을 방문한 소비자는 성인 인증을 통해 받은 시음권으로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신선한 맛의 성인용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를 맛볼 수 있다. 개인 SNS에 트럭과 시음권 인증 사진을 함께 올린 소비자에게는 카스 0.0 한 캔을 제공한다.
카스 관계자는 "카스 0.0가 병맥주로 출시되어 동네 음식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된 만큼 점심시간이나 회식 자리를 비롯해 파리 올림픽 경기를 즐기는 시간에도 카스와 함께 서로 응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