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금융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4대 핵심분야를 통해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셜MG' 분야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있다.
'그린MG'는 녹색성장과 보조를 맞추고자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을 통해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통한 걸음 기부를 추진해왔다.
'휴먼MG'는 미래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과 문화 및 생활복지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배려계층 지원사업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1998년 시작된 '사랑의 좀도리'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로 누적 모금된 1,143억 원은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지원되었다.
'글로벌MG'는 '교육'이라는 기술 원조를 통해 전 세계 금융소외지역에 지속가능한 새마을금고 모델을 전파한다. 한국 대표 금융 ODA 모델을 활용하여 2016년 미얀마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우간다, 라오스 3개국에 57개 새마을금고가 설립되어 1만 7천여 명의 회원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장을 이뤄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피지, 캄보디아로 사업 대상국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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