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오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파트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경기에 앞서 '키움증권 홈런존' 시상식도 진행한다. 성혜정 키움증권 이사가 5월 키움증권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이주형 선수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키움증권은 홈런존으로 홈런을 친 선수에게는 홈런 1개당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50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에 활용한다. 2024시즌 현재 9개의 홈런으로 총 4500만원의 유소년 야구 발전 기금이 누적 적립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