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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안전한 경륜 경주 운영과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안전한 경주 기원 기부활동'과 체육 공단, 중소 스포츠 기업, 경륜 선수가 함께하는 '자전거·재능 기부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운영하여,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5월부터 광명스피돔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하여 매달 기초생필품을 지원하기 시작하였고, 강남지점에서는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어르신 100명에게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산본지점에서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자녀들의 피해 극복과 자립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