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가격의 하락 안정세와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의 사실상 압박에 식품업계가 제품 가격을 낮추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이 지난달 가장 먼저 소비자 판매용 밀가루 3종 가격을 평균 6.6% 내리겠다고 발표한 이후 경쟁사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국제 유지류 가격 하락에 따라 식용유 가격도 내려간다. 오뚜기는 식용유 제품 가격을 이날부터 평균 5% 인하하기로 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4-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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