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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지난 24일, 올해 첫 1세 경주마 경매가 개최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지원금을 통해 국산마 생산자들에 대한 보상을 강화함으로써 우수 경주마 생산 동기를 부여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경매를 통해 경마와 말산업이 지속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1세마 경매는 11월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